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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츠 AI 편집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셀렉츠에 편집 방향을 제대로 전달해 첫 초안부터 바로 쓸 수 있는 결과를 얻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작성자: Nandita Kothari

셀렉츠는 검색창이 아니며, 누르면 알아서 잘 만들어주는 마법 버튼도 아닙니다. 촬영 원본을 직접 읽어내는 편집 보조에 가깝습니다. 첫 시도부터 바로 쓸 수 있는 컷편집을 얻는 편집자들은 편집 보조에게 지시하듯 프롬프트를 작성합니다. 목적을 밝히고, 사용할 소스를 지정하고, 규칙을 정하고, 구성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잘 작동하는 프롬프트의 구조, 작업별 프롬프트 모음, 그리고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프롬프트를 살펴봅니다.

셀렉츠의 채팅 기반 편집이란

채팅 기반 편집은 원하는 편집 방향을 일상 언어로 설명하면 셀렉츠가 실제 영상에 반영해주는 방식입니다. 타임라인에서 클립을 하나씩 직접 다룰 필요가 없습니다.

셀렉츠에서 중요한 것은 채팅이 무엇에 접근할 수 있는가입니다. 셀렉츠는 여러분이 무언가를 입력하기 전에 이미 자막과 영상 자체를 모두 분석합니다. 자막을 생성하고, 화자를 파악하고, 멀티캠을 싱크하고, 무음 구간과 간투사를 찾아내고, 클립을 장면과 주제별로 정리합니다. 따라서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는 적용할 효과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영상을 다 본 상대에게 편집 방향을 지시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가 작성 방식을 바꿉니다. 일반적인 AI 영상 도구에서 프롬프트는 명령입니다. 셀렉츠에서 프롬프트는 편집 브리프입니다.

셀렉츠는 또한 감각이 필요한 지점에서 멈춥니다. 주제별 정리와 스토리라인까지 만든 뒤, 정리된 빈과 주제별 색상 라벨, 마커, 자막과 함께 프리미어, 파이널컷, 다빈치리졸브로 넘겨줍니다. 효과, 색보정, 사운드 디자인, 타이틀, 음악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런 작업을 프롬프트로 요청하는 것이 가장 흔한 시간 낭비입니다.

채팅 패널을 열고 초안을 만드는 방법은 프롬프트 기반 AI 편집: AI 채팅으로 초안 생성하기를 확인해 주세요.

대부분이 저지르는 실수

대부분이 저지르는 실수는 검색창처럼 프롬프트를 쓰는 것입니다.

  • "재미있는 부분"

  • "베스트 장면"

  • "짧게 줄여줘"

이런 프롬프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AI의 성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답할 수 없는 요청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재미있어야 할까요? 어떤 플랫폼에 맞춰 몇 분으로, 어떤 흐름을 남기고 줄여야 할까요? 편집 보조가 이런 지시를 받았다면 되물어 왔을 것입니다. 셀렉츠는 순순히 편집본을 만들어 오지만, 그 결과는 다른 사람의 편집본입니다.

해결책은 프롬프트를 길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프롬프트 안에 결정을 담는 것입니다.

4줄짜리 편집 프롬프트

셀렉츠에서 잘 작동하는 프롬프트에는 4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항상 4문장은 아니지만, 항상 4가지 결정이 들어 있습니다.

항목

답해야 할 질문

예시

목적

이 편집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90분 인터뷰에서 뽑는 12분짜리 유튜브 에피소드"

소스

어떤 영상, 어떤 구간, 어떤 화자인가?

"Cam A랑 Cam B만 쓰고, 슬레이트 이전 프리롤은 빼줘"

규칙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자르고, 무엇은 절대 자르지 않는가?

"준비하며 나눈 잡담은 다 잘라줘. 질문은 전부 그대로 남겨줘. 문장 중간은 절대 자르지 마."

구성

순서, 페이스, 구조

"가장 강한 주장으로 시작해서 시간순으로 가고, 조언 구간으로 마무리해줘"

합치면 이렇게 됩니다:

"이 인터뷰로 12분짜리 유튜브 에피소드 만들어줘. Cam A랑 Cam B만 쓰고, 슬레이트 이전은 다 건너뛰어줘. 준비하며 나눈 잡담이랑 재촬영한 부분은 삭제하고, 질문은 전부 그대로 남기고, 문장 중간은 절대 자르지 마. 가격에 대한 가장 강한 발언으로 시작해서 시간순으로 가고, 조언 구간으로 마무리해줘."

이것이 브리프입니다. 그리고 다듬으면 되는 컷편집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컷편집을 가르는 차이이기도 합니다.

Tip: 사람인 편집 보조가 되묻지 않고는 실행할 수 없는 프롬프트라면, 셀렉츠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작업별 프롬프트 모음

이 프롬프트 모음은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가장 유용한 프롬프트를 묶은 것입니다. 각 항목마다 약한 예시 1개와 좋은 예시 여러 개를 함께 담았습니다.

파일, 폴더, 구조 정리

파일, 폴더, 구조 정리는 셀렉츠 채팅에서 가장 덜 쓰이면서 가장 효과가 큰 부분입니다. 정리 단계에서 이후의 모든 프롬프트가 무엇을 참조할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이름과 그룹을 먼저 제대로 잡아두면 이후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약한 프롬프트: "영상 좀 정리해줘"

좋은 프롬프트:

  • "촬영 일자별로 먼저 묶고, 그 안에서 장면별로 나눠줘. 각 빈 이름은 날짜랑 3단어짜리 주제 요약으로 지어줘. 인서트는 다 별도 빈에 넣고, 쓸 만한 오디오 없는 클립은 표시해줘."

  • "주제별 정리를 시간순 대신 주제 기준으로 다시 묶어줘. 채용 이야기 나오는 2개 구간은 Hiring이라는 빈으로 합치고, 각 주제 안에서는 시간순 유지해줘."

  • "인터뷰, 걸으며 나눈 대화, 제품 시연 3개 빈으로 나눠줘. 애매한 건 Review 빈에 넣고, 임의로 판단하지 마."

  • "클립 이름을 화자, 주제, 테이크 번호 순으로 바꿔줘. 다시 찍은 테이크는 이름 바꾸지 말고 재촬영으로 표시해줘."

이 프롬프트들이 잘 작동하는 이유: 묶는 기준(일자, 주제, 촬영 세팅), 이름 규칙, 그리고 애매한 중간 지대를 어떻게 처리할지까지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항목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불확실한 것을 어디에 둘지 알려주면, 셀렉츠가 조용히 임의로 결정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클립 찾기

셀렉츠는 자막을 읽고 영상을 봤기 때문에 설명만으로도 클립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단서를 모두 활용해 주세요. 무슨 말을 했는지, 무엇이 보였는지, 또는 둘 다 설명하면 됩니다.

약한 프롬프트: "괜찮은 부분 찾아줘"

좋은 프롬프트:

  • "가격 정책 변경 설명하면서 '이렇게 한 이유는'으로 시작하는 부분 찾아줘."

  • "질문 뒤에 누군가 웃는 장면 다 찾고, 웃음 2초 전부터 잡아줘."

  • "제품을 카메라 쪽으로 들어 보이면서 소재 설명하는 구간 찾아줘."

  • "화이트보드 보이고 화자가 그거 가리키는 장면 전부 보여줘."

  • "인트로 3번째 테이크, 회사 이름 안 더듬은 그 테이크 찾아줘."

이 프롬프트들이 잘 작동하는 이유: 말로 된 단서(실제 문구, 주제)와 시각적이거나 행동으로 드러나는 단서(무언가를 들고 있음, 가리킴, 웃음)를 함께 담았기 때문입니다. 기억나는 대사를 일부라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 가장 강력한 검색 단서입니다.

검색 패널로 같은 작업을 하는 방법은 영상 검색하기: 자연어로 클립 검색 및 장면 검색을 확인해 주세요.

편집 구상 및 기획

편집 구상과 기획은 컷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해 주세요. 셀렉츠는 90분을 전부 읽었지만 여러분은 아직 꼼꼼하게 보지 못했기 때문에, 채팅은 편집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상대로 특히 유용합니다.

약한 프롬프트: "이걸로 뭘 하면 좋을까"

좋은 프롬프트:

  • "자막 전체 읽고 15분짜리 에피소드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라인 3가지 제안해줘. 각각 구간 순서 나열하고, 뭐가 빠지는지도 알려줘."

  • "이 녹화에서 가장 강한 60초는 어디고 왜 그런지 알려줘. 후보 3개를 타임코드랑 같이 줘."

  • "2시간짜리 강의야. 제목이랑 타임코드 들어간 챕터 구성 제안하고, 앞에서 나온 내용 반복하는 구간은 표시해줘."

  • "이 대화에서 늘어지는 부분 어디야? 새로운 내용 없는 가장 긴 구간 3개 알려줘."

  • "클라이언트한테 메인 영상 1편이랑 소셜용 3편 약속했어. 각각 뭘로 만들면 좋을지, 서로 안 겹치는 다른 소재로 제안해줘."

이 프롬프트들이 잘 작동하는 이유: 결정이 아니라 선택지와 근거를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는 여전히 여러분입니다. 이 단계에서 셀렉츠와 충분히 따져본 뒤 방향을 정하고, 그다음에 컷편집을 시작해 주세요.

컷편집 및 구성 변경

컷편집과 구성 변경은 프롬프트의 정확도가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영역입니다. 모호한 지시는 기술적으로는 맞지만 리듬이 죽은 컷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약한 프롬프트: "무음 제거해줘"

무음과 간투사에 좋은 프롬프트:

  • "0.8초보다 긴 무음 구간 제거하되, 질문 뒤에 오는 정적은 남겨줘. 생각하는 호흡이라 살리고 싶어."

  • "간투사 삭제해줘. 음, 어, 그리고 간투사로 쓰인 '뭐'랑 '이제'가 대상이야. 문장 앞의 '그래서'랑 '자'는 리듬을 만드니까 남겨줘."

  • "말 끊김이랑 반복된 문장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온전히 말한 것만 남겨줘."

  • "문장 사이 호흡을 300ms 정도로 줄이되, 웃음이나 말 겹치는 부분은 자르지 마."

구성 변경에 좋은 프롬프트:

  • "투자 유치 이야기 나오는 구간을 인트로 바로 뒤로 옮겨줘. 나머지는 순서 유지해줘."

  • "가장 구체적인 이야기가 먼저 오고 원론적인 이야기가 마지막에 오도록 주제 순서 바꿔줘."

  • "지금 18분인데 12분이 필요해. 오프닝이랑 엔딩 말고 중간 구간에서 잘라주고, 뭘 뺐는지 알려줘."

  • "이미 한 말 다시 반복하는 부분은 다 삭제하고, 가장 명확하게 말한 버전만 남겨줘."

이 프롬프트들이 잘 작동하는 이유: 기준과 예외를 함께 주기 때문입니다. 컷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 예외입니다. "무음 제거해줘"는 숨 쉴 틈 없는 컷을 만듭니다. "질문 뒤 정적은 빼고 무음 제거해줘"는 호흡이 살아 있는 컷을 만듭니다.

멀티캠 자동 편집

멀티캠 자동 편집은 기본으로 적용되므로 대부분의 경우 따로 프롬프트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젝트에 카메라 앵글이 여러 개 있으면 셀렉츠가 화자에게 전환하고, 점프 컷을 피하고, 자연스러운 지점에서 와이드 샷을 섞어 줍니다.

기본 동작과 다른 결과를 원할 때 카메라 전환을 프롬프트로 요청해 주세요. 이 부분이 채팅 기반 준비 단계를 자막만 읽는 툴과 구분 짓는 지점입니다. 셀렉츠는 누가 말하는지, 누가 반응하는지, 화면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있어서, 기계적인 전환이 아니라 편집 의도가 담긴 카메라 연출이 가능합니다.

약한 프롬프트: "카메라 전환해줘"와 "몇 초마다 카메라 바꿔줘". 앞의 것은 이미 기본 동작이라 더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뒤의 것은 자연스러운 리듬을 기계적인 리듬으로 바꿔 버립니다.

좋은 프롬프트:

  • "듣는 사람이 눈에 띄게 반응할 때는 그 컷 조금 더 유지해줘."

  • "도입부에서는 와이드 샷 유지하고,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싱글 샷으로 가줘."

  • "둘 다 웃거나 말 겹칠 때는 와이드 샷 써줘. 화자가 프레임 밖에 있거나 시선 돌린 카메라로는 절대 전환하지 마."

  • "그녀가 테이블 위 물건 집을 때마다 오버헤드 카메라로 전환하고, 내려놓을 때까지 유지해줘."

  • "한 앵글은 최소 4초 유지해줘. 문장 끝나고 1초 이내에는 자르지 말고, 호흡 지점에서 잘라줘."

  • "Q&A 구간에서는 질문할 때만 객석 카메라로 전환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와줘."

  • "Cam B는 40분 지점부터 초점 나갔어. 그 이후로는 쓰지 마."

이 프롬프트들이 잘 작동하는 이유: 편집자가 머릿속에는 갖고 있지만 한 번도 글로 적지 않는 규칙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최소 컷 길이, 단어가 아니라 호흡에서 자르기, 반응 컷 유지하기, 좋지 않은 프레임으로는 전환하지 않기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규칙을 명확하게 알려주면 카메라 전환이 일반적인 결과가 아니라 여러분의 결과가 됩니다.

시작 전에 화자와 카메라 매칭, 오디오 트랙을 확인하려면 멀티캠 카메라 전환 설정: 화자, 카메라, 오디오 구성하기를 확인해 주세요.

프롬프트로 요청하지 말아야 할 것

셀렉츠는 준비 단계와 초벌 조립을 위한 툴이라, 프롬프트로 요청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구조를 만들어 넘겨주는 역할이며, 마무리 작업은 하지 않고 해서도 안 됩니다.

다음은 프롬프트로 요청하지 말아 주세요:

  • 트랜지션, 효과음, 줌 연출

  • 색보정, LUT, 룩

  • 타이틀, 하단 자막, 자막 스타일링

  • 음악 선곡, 사운드 디자인, 믹싱

  • 모션 그래픽 및 모든 종류의 효과

이것은 기능이 빠진 것이 아니라 의도한 경계입니다. 준비 단계 작업(싱크, 정리, 선별, 구성)에 시간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자동화 효과도 여기서 가장 크게 쌓입니다. 마무리는 여러분의 감각이 드러나는 곳이자, 클라이언트가 여러분과 다른 사람의 차이를 알아보는 지점입니다. 앞부분을 툴에 맡겨 뒷부분에 쓸 시간을 버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네마틱하게 만들어줘"라고 쓰고 있다면, 작업 흐름에서 잘못된 단계에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콘텐츠 유형별 프롬프트

포맷마다 어려운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 유형별로 프롬프트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토크쇼 및 팟캐스트

토크쇼나 팟캐스트에서 어려운 부분은 사건이 많지 않은 긴 녹화에서 대화의 리듬과 카메라 흐름을 잡는 것입니다.

"이 2시간 녹화로 45분짜리 에피소드 만들어줘. 카메라는 3대야. 진행자 싱글, 게스트 싱글, 투샷. 듣는 사람이 반응할 때는 그 컷 유지하고, 말 겹치거나 웃을 때는 투샷 써줘. 1초 넘는 무음이랑 말 끊김은 제거해줘. 주제랑 상관없어도 웃음 나오는 이야기는 다 남겨줘. 대화 전체에서 가장 강한 30초를 콜드 오픈으로 먼저 배치하고, 그다음은 시간순으로 가줘."

추가로 돌려볼 만한 프롬프트:

  • "맥락 없이도 이해되는 30초에서 60초 사이 소셜용 단독 클립 될 만한 장면 다 찾아줘."

  • "중간 20분이 늘어져. 흐름 안 깨고 자를 수 있는 부분 보여줘."

브이로그

브이로그에서 어려운 부분은 쓸 만한 소재가 별것 없는 영상 사이에 흩어져 있고, 구조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먼저 장소랑 시간대별로 정리해줘. 그다음 도착, 메인 활동, 마무리 소감으로 10분짜리 구성 제안해줘. 말없이 걷기만 하는 부분은 화면이 정말 좋은 경우 아니면 잘라내고, 뭘 왜 남겼는지 알려줘."

  • "쓸 만한 인서트 다 찾아서 소재별로 묶어줘. 배치는 내가 직접 할게."

  • "카메라 보고 말하는 부분은 다시 시작 안 한 테이크만 남기고, 매번 마지막으로 잘 나온 걸로 골라줘."

행사 및 컨퍼런스

행사와 컨퍼런스에서 어려운 부분은 분량, 객석이 있는 멀티캠, 그리고 긴 하루 중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 "하루 종일 촬영한 무대 영상이야. 슬레이트랑 화자 변경 기준으로 세션별로 나눠줘. 각 세션마다 인트로랑 발표 시작 전 빈 구간 잘라낸 주제별 정리 만들어줘. 무대 카메라를 메인으로 쓰고, 질문이랑 박수 나올 때만 객석 카메라로 전환해줘. 무대 오디오 끊기는 세션 있으면 표시해줘."

  • "객석에서 웃음이나 박수 나온 장면을 앞 10초랑 같이 다 찾아줘. 하이라이트 영상 소재로 쓸 거야."

강의 및 교육 콘텐츠

강의와 교육 콘텐츠에서 어려운 부분은 구조와 밀도입니다. 내용은 좋지만 페이스가 문제입니다.

  • "이 2시간 강의를 주제별로 타임코드랑 제목 붙여서 챕터로 나눠줘. 칠판에 판서하는 동안 긴 무음은 제거하되, 칠판은 짧게라도 보이게 남겨줘. 슬라이드 언급할 때는 슬라이드 카메라로 전환하고, 자리 옮기면 다시 와이드 샷으로 돌아와줘. 앞부분 강의 계획 안내 구간은 삭제해줘."

  • "같은 정의 반복해서 설명하는 부분 다 찾아서 가장 명확한 것만 남겨줘."

  • "핵심 개념 3가지는 살리고 예시는 덜어낸 15분 버전 제안해줘."

인터뷰 및 다큐멘터리

인터뷰와 다큐멘터리에서 어려운 부분은 과감하게 자르면서도 의미를 지키는 것입니다.

"시간순 말고 질문 주제별로 주제별 정리 만들어줘. 문장 안쪽은 절대 자르지 말고, 문장 끝에 붙는 단서 표현도 잘라내지 마. 답변 앞의 정적은 그대로 남겨줘. 의미가 있는 부분이야. 앞에서 한 말이랑 모순되는 답변 있으면 표시해줘."

자주 발생하는 프롬프트 실수

자주 발생하는 프롬프트 실수는 반복해서 나타납니다. 각각이 왜 실패하는지, 대신 무엇을 써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프롬프트

실패하는 이유

대신 이렇게 써 주세요

"몰입감 있게 만들어줘"

기준도 제약도 없음

"새로운 내용 없는 부분은 다 잘라줘. 목표 길이는 12분이야."

"지루한 부분 잘라줘"

지루함은 자막에 없음

"앞에서 나온 내용 반복하거나 한 가지 이야기를 90초 넘게 끄는 구간 잘라줘."

"무음 전부 제거해줘"

숨 쉴 틈 없는 컷이 됨

"0.8초 넘는 무음 제거하고, 질문 뒤 정적은 남겨줘."

"카메라 다이나믹하게 전환해줘"

카메라 전환은 이미 기본으로 적용됨

"와이드 샷 더 자주 쓰고, 듣는 사람이 반응할 때는 그 컷 유지해줘."

"프로처럼 보이게 만들어줘"

준비 단계 툴에 마무리 작업을 요청함

영상 편집 툴에서 진행해 주세요. 셀렉츠에는 구성을 요청해 주세요.

"다 알아서 해줘"

검토할 것도, 고칠 것도 남지 않음

단계별로 나눠 진행해 주세요.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한 번에 말고, 단계별로 진행하기

단계별로 나눠 진행하는 편이 긴 프롬프트 하나보다 낫습니다. 가장 좋은 작업은 명령이 아니라 대화처럼 흘러갑니다. 잘 작동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리. 빈, 이름, 그룹을 제대로 잡습니다.

  2. 탐색. 무엇이 들어 있는지, 좋은 소재가 어디 있는지, 선택지가 무엇인지 물어봅니다.

  3. 구성. 스토리라인을 정하고 그 순서대로 주제별 정리를 요청합니다.

  4. 정돈. 무음, 간투사, 말 끊김, 목표 길이를 다듬습니다.

  5. 카메라. 기본 전환과 다른 결과를 원할 때만 요청합니다.

  6. 내보내기. 프리미어, 파이널컷, 다빈치리졸브로 내보내 직접 마무리합니다.

이 순서로 진행하면 각 프롬프트가 이미 정리된 결과 위에서 작동합니다. 긴 프롬프트로 한꺼번에 처리하면 결과가 틀렸을 때 어떤 지시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고쳐도 됩니다. "너무 타이트해. 모든 컷에 0.5초씩 여유 더해줘"는 충분히 자연스러운 요청이고, 컷 도구를 직접 잡는 것보다 빠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프롬프트를 길게 써야 하나요?

프롬프트를 길게 쓸 필요는 없고, 결정이 담겨 있으면 됩니다. "12분, 준비하며 나눈 잡담 삭제, 질문은 전부 유지"는 짧지만 완결된 프롬프트입니다. "몰입감 있고 다이나믹한 편집을 신중하게 만들어줘"는 길지만 비어 있습니다.

화면만 기억나는 클립도 셀렉츠가 찾아 주나요?

네, 화면만 기억나도 셀렉츠가 클립을 찾아 줍니다. 자막뿐 아니라 영상까지 분석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설명이 통합니다. 누가 무엇을 들고 있었는지,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뒤에 무엇이 있었는지로 찾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전환도 프롬프트로 요청해야 하나요?

카메라 전환은 프롬프트로 요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셀렉츠가 화자에게 전환하고, 점프 컷을 피하고, 자연스러운 지점에서 와이드 샷을 섞어 줍니다. 특정 앵글을 더 쓰고 싶거나 초점이 나간 카메라를 빼고 싶은 것처럼, 기본과 다른 결과를 원할 때만 요청해 주세요.

셀렉츠가 트랜지션이나 색보정도 넣어 주나요?

아니요, 셀렉츠는 의도적으로 트랜지션과 색보정을 넣지 않습니다. 셀렉츠는 준비 단계와 초벌 조립을 담당하고, 구조가 잡힌 타임라인을 영상 편집 툴로 넘겨줍니다.

어떤 포맷에 가장 잘 맞나요?

프롬프트 기반 편집은 롱폼과 멀티캠 작업에 가장 잘 맞습니다. 인터뷰, 팟캐스트, 토크쇼, 브이로그, 행사, 강의, 대본 기반 영상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준비 단계가 전체 작업 시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업이라면 모두 잘 맞습니다.

첫 번째 컷편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첫 번째 컷편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말하고 그 부분만 다시 요청해 주세요. 렌더링이 아니라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한 단계만 고치는 것이 브리프 전체를 다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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